cruie 2008. 7. 15. 15:24

스타벅스에 앉아있다가 이 사진을 보았다.
저것과 같은 그림이 있는 텀블러가 있었는데.. 한동안 못본듯.
집에 와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
오빠는 버린게 아니냐고 하는데 설마 그럴리가...?
그냥 사라진 걸까 아님 내 기억이 사라진 걸까.

찾을 수도 없고 기억도 안나니.. 왠지 더 집착하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