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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교정의 콘서트

봄날 공학관 앞에서 열린 미니 콘서트.
짧은 학생 시절의 추억 중 하나.

소프라노 가수가 아베마리아를 부르고 있다.
폰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이분은 지휘자인데 리코더도 연주했다. 이 곡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