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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잉여로움

이번주 처음으로 나갈일도 약속도 없는날.

지민이 보내고나서 청소하고 굿와이프 한편 보고 잡일좀 하고.

이제 일해볼까 앉았다.

이런 여유로움, 잉여로움 좋다.

그런데 마냥 놀면 또 그닥 좋지만은 않음.

적당히 바쁘고 적당히 잉여로운게 좋은것 같다.

올해는 그 적정선을 잘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