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오랜만에 요리다운 요리에 도전~
첨엔 김치볶음밥을 하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감자/양파/마늘이 한데 뒹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들을 보고 생각해낸 메뉴는 바로~~ 갈릭 야채 볶음밥~ 냐하하하하~
일단 마늘을 좀 많이 넣었으니 강조해주는 이름을 지어보았다.
짜잔~ 요렇게 완성!
까맣게 보이는 것들은 대략 모두 마늘이 되겠음.
오늘의 교훈:
1) 방금 한 밥은 볶음밥에 적당하지 않다!!
2) 모든 것은 간이 중요!! 싱겁다 싶을땐 간장과 소금을 마구 사용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