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강화도 여행 - avec toi

강화도 여행 그 마지막 편.
차를 계속 타서 피곤한데 쉴만한 곳은 없고.. 강화를 나와 김포를 달리면서 계속 까페를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 이 곳.
이름은 avec toi. (= with you)
큰길가에서 간판을 보고 따라갔는데, 설마설마하며 길을 몇 번 꺽어 들어가니 논밭 사이에 깜찍한 까페가 나타났다.
찾아가기 어려워서 망하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들어가보니 의외로 손님도 많았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돈도 벌고!! 가게 주인이 너무 부러웠다 +_+

내부도 예쁘게 꾸며져있고 특히 사진을 찍기 위해 마련해 놓은 곳이 여러군데 보였다.
그래서 모처럼 사람이 나오는 사진을 찍어봄.


드디어 여행 사진 다 올렸다. 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