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의 기억.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집 아래 풀밭에서 놀고있었다.
그 친구 집이 2층인지 3층인지 그랬는데, 친구 엄마가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다보며 부르시더니
빵을 먹으라며 바구니에 줄을 매달아서 내려줬다.
그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그 친구가 누구인지 전혀 기억도 안나는데 그 일만 또렷하게 떠오른다.
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닌데 그땐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나도 나중에 꼭 해봐야지.
초등학교때의 기억.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집 아래 풀밭에서 놀고있었다.
그 친구 집이 2층인지 3층인지 그랬는데, 친구 엄마가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다보며 부르시더니
빵을 먹으라며 바구니에 줄을 매달아서 내려줬다.
그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그 친구가 누구인지 전혀 기억도 안나는데 그 일만 또렷하게 떠오른다.
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닌데 그땐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나도 나중에 꼭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