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가족실 주방가구 설치, 마당 정리와 데크 설치 완료.어제는 준공청소를 했다. 이제 집에 신발벗고 들어가야함. 청소하고 깨끗해진 2층 가족실. 미끄럼틀은 작긴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니까 경사가 아찔하다.탈수 있을지 모르겠음. 1층은 마루가 망해서 사진찍기가 싫음. ㅠㅠㅠ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많은데.. 들어가서 살면 다 괜찮아지리라 스스로 위안중.빨리 준공나고 이사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113) 주방 벽지, 마루, 도기 설치 완료. 내부는 이제 가구랑 조명만 남았다. (아, 방문도 붙여야지..) 날씨가 추워서 외부가 진행이 잘 안되는게 문제. ㅠㅠㅠ 주방 가구 설치하기 전의 모습. 더보기 +103) 눈 지난 가을에는 비가 징하게 많이 오더니 이제는 눈이 자꾸만. ㅠㅠㅠ집짓기 힘들다. 그래도 눈이 쌓인걸 보는건 예쁘다.3층 데크의 눈쌓인 모습. 더보기 +99) 하늘 집을 크게 한바퀴 둘러보다 찍은 사진.무지 추운 날.하늘은 쨍하니 예쁘다. 뒤에서 보니까 우리집이 넘 작아보인다. 그나저나 내일이면 어느새 착공한지 백일! 더보기 +95) 욕조 타일 작업과 함께 욕조가 들어왔다.욕실 폭이 좁아서 최대한 큰 욕조가 이정도. 발 뻗고 앉기 간당간당하다.그래도 욕조가 있는게 어디냐.. 욕실에 큰 창도 있고. 더보기 +88) 아시바 해체 집을 둘러싸고 있던 아시바가 사라지니까.. 참 좋다. 지붕은 끝났고 내장가구 제작중.타일은 도착했고 다음주 월요일에 붙일 예정. 더보기 앱이 죽을때 디버깅 팁 일전에 읽은 글인데 다시 보니 또 새롭다. 어쩜좋아.. http://www.raywenderlich.com/10209/my-app-crashed-now-what-part-1http://www.raywenderlich.com/10505/my-app-crashed-now-what-part-2 그래서 다시 한번 읽고 실습하고 정리. 우선 먼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기. (이거 참 어렵다)어느 파일의 어느 라인에서 죽었는지 찾아야한다. 앱이 죽는 원인은 보통 두가지인데 하나는 SIGABRT(EXE_CRASH)이다. 이것은 앱이 의도하지 않은 일을 했기 때문에 시스템이 앱을 죽인 것.디버깅 영역에 에러 메시지가 뜬다.앱이 죽은 것은 exception을 처리한 후이므로 exception breakpoint를 걸어서 .. 더보기 +75) 스타코 완료 외장 스타코 완료. 거의 흰색에 가까운 연한 회색이다.사진은 해가 지려고 해서 그런지 약간 붉은 빛이 도는데 실제로는 아님. 다음주에는 적삼목 시공을 한다는데 무척 기대된다. 간만에 작업이 없는 일요일이라 사진을 찍었다.옆집과 현장소장님과 다같이 찍은 것도 있는데 옆집 카메라로 찍은거라 아직 못받았음.찍고나서 우리 가족 사진을 내 아이폰으로 찍어달라했다. 나는 웃는다고 웃었는데 영 어색한 표정이고. 지민이는 자다깨서 뚱함. 주방 계약하고 현장 미팅해서 설계가 거의 정리되었음.현관문이 와서 이제 문도 잠긴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