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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뷰에 디자인 적용하기 테이블뷰에 디자인을 적용할 때 팁 몇가지. 1. 테이블뷰 셀 배경색 설정 셀의 배경색 설정은 UITableViewDelegate의 tableView:willDisplayCell:forRowAtIndexPath에서 해야한다. 홀/짝수에 다른 색을 적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 (void)tableView:(UITableView *)tableView willDisplayCell:(UITableViewCell *)cell forRowAtIndexPath:(NSIndexPath *)indexPath { if (indexPath.row % 2 == 0) { cell.backgroundColor = [UIColor redColor]; } else { cell.backgroundColor = [UIColo.. 더보기
Navigation bar의 back button title 지정하기. 네비게이션 스택에 뷰가 쌓이면 네비게이션 바의 좌측에 뒤로가기 버튼이 생긴다. 여기에 타이틀은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이전 뷰의 타이틀이 된다. 이 타이틀을 수정하고 싶을 때는 해당 버튼이 나타나는 뷰에서 자신의 네비게이션 바에 무언가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고 이전 뷰에서 설정을 해야한다. 이걸 몰라서 삽질 좀 했는데 알고나니 허무하기도 하고 당연해보이기도 하다. 현재 화면은 지금 활성화된 view controller랑 연결될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너무 단순한 시각이었던 것이다. 다시말하면, navigation bar의 back button은 어떤 view controller가 자신이 back button에 연결되는 상황일때 (최상위 뷰 아래에 깔렸을 때) back button을 이렇게 표시해달라는 속.. 더보기
storyboard가 사라지다. 어제 퇴근 시간이 다되어갈 무렵, 개발중인 앱의 새 버전을 마무리하고 앱스토어에 submit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디렉토리 정리를 했다. 필요없는 폴더들을 마구마구 삭제~ 하드 용량도 부족하고 필요없는 파일들이 있으면 헷갈리고 하니 가능한 많이 삭제하자는 주의다. 그러고나서 xcode로 프로젝트를 열었는데.. (왜 열었는지는 생각이 안난다) storyboard 파일이 없는게 아닌가. 헉. 좌측 네비게이터에 MainStoryboard.storyboard가 빨간색 글씨로 파일이 없음을 표시하고 있었다. 소스를 svn으로 관리하는데 최근에 리팩토링을 하느라 새 브랜치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trunk의 프로젝트를 열어봐도 역시 스토리보드 파일이 없음.. 헉. xcode랑 svn이랑 뭔가 안맞는 것 같았는데.. .. 더보기
백일사진 생후 120일에 백일 사진을 찍었다. 보통 백일 사진은 백일 좀 지나서 찍는다고 한다. 분당 꿈꾸는숲 스튜디오에 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지민이가 많이 웃지 않아서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힘들어하지 않고 끝내서 다행. 한시간도 안걸려서 다 찍고 바로 사진 고르기까지 완료. 도착한지 두시간도 안되서 끝났다. 모자나 두건 쓰니까 정말 다른 아이가 된듯 너무 귀여운게 아닌가!! (물론 원래도 귀엽지만.. 귀여움 완전 증폭!)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보면 대부분 머리에 무언가 쓰고 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아 이 밤톨모자 넘 맘에 든다. 하나 장만하고 싶다. 조금만 더 큰걸로. ㅋㅋ 빨간 두건은 실제로 볼때는 진짜 이뻤는데 사진은 좀 별루다. 두건이 얼굴을 너무 가렸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놀래키려는 듯한.. 더보기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꽃밭에서라는 노래가 요즘 자꾸 생각난다. 지민이에게 불러주다가 문득 이 노래가 지민이에게 현실이 되었으면 싶었다. 그렇게 된다면 내 인생에 하나쯤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듯. 더보기
생후 119일. 만세. 어제 11시에 먹고 잤는데 아침 6시 반에 일어났다. 만세. 만세. 만세. 연속으로 일곱시간 이상 잔 것은 지민이가 태어난 이후 거의 네달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보통 세시에 깨서 먹고, 잘해야 다섯시까지 잤는데 이 무슨 경사란 말인지. 밤에 9, 10, 11시 세번이나 먹여서 배불러서 쭉 잤나? 아니면 계속 뒤집느라 힘들었던 걸까? 연속 일곱시간 자는게 소원이 될줄이야. 그 이하로 자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여튼 이대로 계속 간다면 참으로 인생이 살만해지고 피부도 좋아질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따님!!! 더보기
생후 116일, 뒤집다. 생후 116일. 처음으로 뒤집기를 성공했다. 그간 며칠동안 뒤집고 싶은데 안된다고 몸을 비틀며 울더니, 기특하게도 아빠가 동영상을 찍고 있을때 성공했다. 카메라를 좀 아는데? 그리고 처음으로 보행기도 타 보았다. 아인이네 놀러가서 태워봤는데 잘 적응하는듯. 보행기 하나 사줘야할까. 더보기
즐거운 나의 집 언제부터였을까.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아보고 싶었다. 그냥 꿈으로 끝나겠지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점점 꼭 이루고 싶어졌다. 한번 사는 인생, 망설일건 뭐란 말인가. 여기저기 단독주택용지를 구경다녔는데 다들 너무 비싸다. 흥덕이 위치는 좋지만 (물론 내 입장에서 좋은 위치라는) 비싸고 단독택지가 약간 고립된 느낌을 주는데 반해 서천지구는 전체 지구의 구성이 마음에 들고 단독택지도 동떨어져있지 않고 전체적으로 평지이고 공원 조성도 잘 되어있다. 위치도 그리 나쁘지 않다. 몇번 가보았는데 볼수록 마음에 들고 왠지 정이 간다. 문제는 언제 분양할지 모르고 가격대도 모른다는 것이었는데 최근 분양 소식이 나왔다. 올해 8월에 주거전용과 점포겸용을 포함해 102필지를 분양한다. 드디어! http://news.m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