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태곤오빠, 생축.

이태곤.
하늘이시여, 에서 처음에는 연기가 좀 부족하다 싶었는데
갈수록 그의 매력에 휘말리게 되었다.
요즘은 겨울새에서 그를 보는 맛에 산다.

문득 그가 오빠일까 동생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찾아보니 (요즘 하도 어린애가 많아서)
다행히도 77년생.
야밤에 홀로 사무실에서 영어로 전화하다가 창밖을 보며 힘냅시다! 하는 박카스 광고가 바로 그였다.

아니, 그런데 오늘이 (11월 27일, 글을 쓰다보니 28일이 되었지만) 그의 생일이다.
만 30세가 된 태곤 오빠에게 축하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