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꿍팟봉카리 오리엔탈 스푼의 완소 메뉴. 꿍팟봉카리. 타이풍 카레맛 새우 볶음.. 이라고나 할까. 기억을 더듬고 인터넷을 뒤져서, 대~강~ 만들어보았다. 2인분 기준 재료 중새우 8마리 마늘 3개 페페론치노 3개 생크림 200ml 달걀 2개 카레가루 2큰술 피망, 파프리카, 양파 반개 먼저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매운 맛을 위해 페페론치노를 넣어준다. 새우 투입. 볶는다. 소금, 후추, 카레가루를 뿌려준다. (카레 가루는 두스푼 정도?) 생크림에 계란을 풀어서 붓는다. 우유도 약간 첨가. (원래는 코코넛 밀크를 써야 하는데 없으면 생크림도 괜찮다고 함.) 졸이면 몽실몽실한 신기한 느낌.. 무얼로 만든건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비밀을 알게 되었다. +_+ 야채 투하. 양파 피망 파프리카 등등. 꺄~ 맛있어 .. 더보기 강화도 여행 - 새우 강화도로 놀러간 목적은 사실 "왕새우 소금구이"였는데.. 기대만큼 '왕' 크지도 않았고, 어이없겠도 별로 맛이 없었다 ㅜ_ㅜ 걍 소금에 구운 것도 아니고 소금 위에 솔잎을 깔아서 (대체 왜 그런 것인지!!!) 굽는다기 보다는 찌는 효과를 준 것이었다. -_-;;;; 새우 1kg 35000원 + 칼국수 5000원으로 네 명이서 일단 배는 채우고, 새우 튀김을 먹으러 갔다. -_-;; 강화도쯤 갔으면 아무데서나 먹어도 새우가 맛있으리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내 자신이 어찌나 한심한지!!! 그러나 불행중 다행으로 새우튀김은 무지하게 맛있었다. 이건 여섯개 오천원.. 윽.. 비싸다.. 하지만 새우구이 먹을 돈으로 이걸 먹었으면.. 배터지게 먹었을텐데!!!! 배불러서 두 개 밖에 못먹었다. 흙흙 더보기 매운 파스타 칠리 어쩌고 새우 어쩌고 파스타.. 갑자기 매운 것이 먹고싶다 -_-;;;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