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앤초비 파스타 집에서 해본 파스타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앤초비 파스타. 레시피를 한번 정리해보자. 재료는 2인분 기준 파스타 200g 앤초비 40g 채소는 없어도 되고 양파 하나만 넣어도 괜찮음. 오늘은 양파 반 개, 피망 반개, 표고버섯채 한 줌. 마늘 한 숟갈, 바질가루 약간. 올리브유 1. 채소 채소를 썬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바질 가루를 넣는다. 마늘은 얇게 저민 것이 좋지만 없으면 다진 마늘로 대체. 마늘이 약간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는다. (타지않게 주의) 채소를 넣고 볶는다. 볶은 채소를 접시에 담아둔다. 2. 앤초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앤초비를 넣는다. 주걱으로 풀어주며 녹인다. 3. 면 끓는 물에 면을 넣는다. (물에 소금과 올리브유를 약간 넣어준다.) 붙지않게 가끔 저어준다. 면.. 더보기 김치 파스타 더보기 [로데오/파스타] 일 비알레 로데오에 있는 일 비알레. 첫번째 방문때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기억밖에 없어서.. 다시 가보았다. 일단 조용한 것이 맘에 든다. (허나 사람이 너무 없군) 인테리어도 예쁘다. 빵.. 맛있다. 작은 애들은 중간에 마늘이랑 치즈가 들어있다. 칠리 새우 스파게티. 역시 마늘이 많고 기름도 너무 과하다. 버섯 리조또. 버섯이 크고 많다. 하지만 소스는 별 맛이 없다. 버섯 리조또를 지금껏 버섯을 좋아해서 먹은 것은 아니었나보다. 일마레의 버섯 리조또를 즐겨먹었는데, 거기 것은 버섯이 적고 크림 소스가 진하고 고소하다.. 역시 일마레 승. 더보기 파스타집 총정리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퇴화되니.. 가능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일환으로 음식점 평가 정리하기.. 나중에 먹어봤는지 기억이 안날까봐 -_-;; 어제 점심에 파스타를 먹으며 그 동안의 기억을 되살려보았다. 물론 순전 나의 주관적인 입맛과 판단임. 일단 분당은.. 몇 군데 안가봤지만서도.. 또 가고 싶은 곳이 없다. 먼저 일 마노. 맛도 서비스도 그냥 평범. 가격은 어짜피 다 비슷비슷. 까페 플로르. 서비스는 그저 그렇고, 맛은 한 30% 부족하달까. V ghetti?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기 힘든 이 곳. 비싸고 너무너무 맛이 없어 크나큰 충격을 주었던 바로 그 곳. 한동안 파스타를 먹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어제 갔던 까스까드 엘리제. 여기도 이름이 어렵다. 맛은 괜찮은 편인데 서비.. 더보기 명란 파스타 요즘 생선알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추세에 힘입어 명란 파스타가 종종 메뉴판에 등장한다. 맛이 궁금해서 먹어봄. 먼저 오리엔탈스푼의 명란 크림 파스타. 보기엔 썰렁하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매드포갈릭의 명란 날치알 파스타. 여기에도 김이 등장. 맛은 역시나 짭짤하고 먹을만 하다. 하지만 둘 다 자꾸자꾸 먹고싶을 경지는 아님. 더보기 몇주만에 소생하여 보람찬 일요일 보내기 프로젝트 이주인가 삼주인가.. 여하튼 꽤 오랫동안 여기저기 아파서 빌빌댔다. 일단 쉬고 보자하여 칼퇴로 일관해도 별 소용 없더니, 안아프다고 스스로 세뇌하기 전략이 효과를 본 듯 하다. 좀 살만해진 기념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일요일, 뿌듯한 마음으로 오늘의 일기를 써 볼까나. (그런데 건진 사진이 별로 없어서 낭패 ㅠ_ㅠ) 일단 머리를 잘라야 하므로 행선지는 분당. 그동안 죽과 알포밥으로 연명해왔으니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기로 하였다. 몇 번 지나가기만 했던 새로운 집에 도전! 먼저 단호박 스프.. 모양은 그럴싸한데, 맛은.. 맛은.. 아무런 맛이 없다. -_-; 말그대로 무.미.건.조. 그럼 파스타는 맛있었는가...하니, 거의 재난에 가까운 맛이었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도 않을 만큼.. -_-;; 심지어 당분간 .. 더보기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원래도 파스타를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정말 많이 먹는다. 다른 메뉴는 어쩌다 가끔 먹고싶거나 아예 안먹고 싶은데, 파스타는 것만 먹고 살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단 맛있는 것만..) 슬픈 것은 맛있는 집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 그리고 요리하기는 너무 귀찮아서 사먹고 싶다는 것.. 요즘 젤 맘에 드는 건 바로 일마레. 그중에도 강남점. 그중에도 요놈들. 새우랑 게살을 갈아서 어쩌고 파스타(소스는 크림과 토마토를 섞은 것)와 매운 새우 칠리 파스타. 분당 까페거리에 가면 대부분 아마폴라 델리에서 빵을 사서 커피지인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한동안 맞은 편에서 공사를 해서 괴로왔다. 지난주에 가니 공사가 끝나고 까페 플로르란 식당 겸 까페가 개업을 했다. 파스타를 팔기에 시식에 돌입. 해물 크림과 .. 더보기 매운 파스타 칠리 어쩌고 새우 어쩌고 파스타.. 갑자기 매운 것이 먹고싶다 -_-;;;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