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먹는 브런치.
압구정 파리크라상이다.
11시 전까지는 모닝세트, 11시 후에는 런치세트였던듯.
팬케익세트
팬케익 + 샐러드 + 커피/우유
7500원
팬케익이 집에서 만든 것에 비해 두껍고 폭신폭신하다.
완전 동그랗게 생긴것이 틀을 이용한 것일지도?
틀이랑 슈가 파우더 사고싶다 +_+
프렌치토스트 세트와 오믈렛 세트도 7500원.
프렌치토스트 세트 먹고싶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샌드위치 세트를 먹었다.
샌드위치 세트
샌드위치 아무거나 골라 + 샐러드 + 커피/우유
9500원
첨엔 아마폴라 델리에 가려다가 비가와서 안갔는데,
거기는 11시까지 모닝세트, 11시 반부터 2시까지 런치세트를 한다.
11시부터 11시 반까지는 세트 메뉴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