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상파 TV 방송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보기가 힘들다.
아마도 유일한 방송이 EBS에서 하는 최고의 요리비결인듯.
주말에 연속 재방송 해주는 것을 보는데 '오야코 돈부리'가 나왔다.
닭고기와 달걀이 들어가는 일본식 덮밥으로 오야는 아버지, 코는 아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부자가 같이 들어가는 요리라는 뜻.
이 요리를 응용해서 새로운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닭고기는 빼고 냉동 새우랑 굴을 넣었다.
그리고 원래 재료의 야채는 양파, 파, 참나물인데 양파, 양송이, 파프리카로 대신했다.
분량은 2인분.
1. 후라이팬에 가쓰오부시 육수 200m, 간장 한큰술을 넣고 끓인다.
가쓰오부시 육수는 5배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라 40ml에 물을 부어 양을 맞췄다.
간장을 좀 더 넣어도 될 것 같다.
2. 채썬 양파 1개, 채썬 양송이, 새우, 굴을 넣고 양파가 익을때까지 중간불에 끓인다.
3. 달걀 2개를 풀어서 넓게 부어주고 파프리카를 올린 다음 뚜껑을 덮고 잠시 익힌다.
방송에서 달걀이 너무 익으면 맛이 없고 너무 안익으면 비린내가 난다면서
뚜껑 덮고 '잠시' 익히라 했는데, 대략난감. 잠시가 얼마동안일까?
걍 3분정도 약한불에 익혔다.
간단하게 할수 있고 맛도 좋다. 그리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 것은 재밌다~!!
아마도 유일한 방송이 EBS에서 하는 최고의 요리비결인듯.
주말에 연속 재방송 해주는 것을 보는데 '오야코 돈부리'가 나왔다.
닭고기와 달걀이 들어가는 일본식 덮밥으로 오야는 아버지, 코는 아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부자가 같이 들어가는 요리라는 뜻.
이 요리를 응용해서 새로운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닭고기는 빼고 냉동 새우랑 굴을 넣었다.
그리고 원래 재료의 야채는 양파, 파, 참나물인데 양파, 양송이, 파프리카로 대신했다.
분량은 2인분.
1. 후라이팬에 가쓰오부시 육수 200m, 간장 한큰술을 넣고 끓인다.
가쓰오부시 육수는 5배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라 40ml에 물을 부어 양을 맞췄다.
간장을 좀 더 넣어도 될 것 같다.
2. 채썬 양파 1개, 채썬 양송이, 새우, 굴을 넣고 양파가 익을때까지 중간불에 끓인다.
3. 달걀 2개를 풀어서 넓게 부어주고 파프리카를 올린 다음 뚜껑을 덮고 잠시 익힌다.
방송에서 달걀이 너무 익으면 맛이 없고 너무 안익으면 비린내가 난다면서
뚜껑 덮고 '잠시' 익히라 했는데, 대략난감. 잠시가 얼마동안일까?
걍 3분정도 약한불에 익혔다.
간단하게 할수 있고 맛도 좋다. 그리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 것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