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피자에 도전했다.
사실 또띠아로 빵을 대신해서 무지 쉬웠고 생각보다 맛있었다.
재료:
또띠아 2장
피자치즈 작은것 한봉지 (100g)
토마토 1개
피망 두가지 색 반개씩
양송이버섯 5개
양파 반개
햄 2장
소시지 몇개
소금, 후추, 각종 향신료.
1. 소스만들기
이건 레시피를 보지않고 그냥 감으로 했다.
토마토를 썰어서 팬에 볶다가 부셔주고 껍질은 골라낸다.
소금 후추에 파슬리, 바질, 타임 등 있는 향신료를 적당히 뿌려주고 졸인다.
(나중에 요리책을 보니 월계수잎을 넣으라고 하던데 담엔 꼭 잊지말아야지)
이대로는 좀 심심할 것 같아서 나초소스를 한숟갈 넣어줬더니 맛이 완전 나초소스 ㅜ_ㅜ
2. 토핑
야채와 햄 등은 얇게 썬다.
모양을 내려고 피망이랑 양파를 동그랗게 잘랐는데 치즈에 묻혀서 보이지도 않으니 굳이 그럴 필요 없을듯.
오븐에 넣을 접시에 또띠아 두 장 깔고 소스를 바른다.
채소와 햄을 올린다.
피자 치즈를 뿌린다.
3. 굽기
오븐에서 180도에 10분.
먹어본 결과 예상보다 맛있다.
재료비를 대략 계산해보니 만원정도 될듯. 2인분이니 사먹는 것보다 비싼 건 아니지만 많이 싸지도 않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토마토 소스인데 수분이 많고 양도 많다. 토마토 반 개만 하고 더 졸여야겠다.
별로 힘도 안들었지만 내가 피자를 만들었다니 왠지 요리사가 된 것 같고 뿌듯하다. 흠흠.
첫 요리의 기쁨이랄까.

사실 또띠아로 빵을 대신해서 무지 쉬웠고 생각보다 맛있었다.
재료:
또띠아 2장
피자치즈 작은것 한봉지 (100g)
토마토 1개
피망 두가지 색 반개씩
양송이버섯 5개
양파 반개
햄 2장
소시지 몇개
소금, 후추, 각종 향신료.
1. 소스만들기
이건 레시피를 보지않고 그냥 감으로 했다.
토마토를 썰어서 팬에 볶다가 부셔주고 껍질은 골라낸다.
소금 후추에 파슬리, 바질, 타임 등 있는 향신료를 적당히 뿌려주고 졸인다.
(나중에 요리책을 보니 월계수잎을 넣으라고 하던데 담엔 꼭 잊지말아야지)
이대로는 좀 심심할 것 같아서 나초소스를 한숟갈 넣어줬더니 맛이 완전 나초소스 ㅜ_ㅜ
2. 토핑
야채와 햄 등은 얇게 썬다.
모양을 내려고 피망이랑 양파를 동그랗게 잘랐는데 치즈에 묻혀서 보이지도 않으니 굳이 그럴 필요 없을듯.
오븐에 넣을 접시에 또띠아 두 장 깔고 소스를 바른다.
채소와 햄을 올린다.
피자 치즈를 뿌린다.
3. 굽기
오븐에서 180도에 10분.
먹어본 결과 예상보다 맛있다.
재료비를 대략 계산해보니 만원정도 될듯. 2인분이니 사먹는 것보다 비싼 건 아니지만 많이 싸지도 않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토마토 소스인데 수분이 많고 양도 많다. 토마토 반 개만 하고 더 졸여야겠다.
별로 힘도 안들었지만 내가 피자를 만들었다니 왠지 요리사가 된 것 같고 뿌듯하다. 흠흠.
첫 요리의 기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