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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금요일 반차까지 내고 놀러가다니.
스스로도 놀랍지만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ㅋㅋ
퇴근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경치좋고 공기좋은 곳을 달리고 있는 기분이란!! 냐하하

예쁜 경치, 조용한 펜션, 그리고 열광적인 공연장.
음악. 별.
다 좋았다.

그리고 추위와 배고픔. ㅋㅋ

체력을 길러서 많이많이 놀러다녀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돈도 많이 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