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일년 전 에버랜드

2005년 12월 30일. 마지막 날 전날.

이런 미친女 머리를 하고 있었다. 머리 길러서 다시 하고 싶어지는데. 흠.
여튼 그 머리를 하고서 열라 추운 날 에버랜드에 갔던 기억.


양모자를 살까 사슴모자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양모자로 낙찰.


다시 가고싶어지기도 하는데..
사진으로 추억을 되살려보니 추웠던 것 보다 재미있기만 했었던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