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즐 완성! 작년 12월 25일에 질렀던 2014조각으로 이루어진 퍼즐! 드디어 완성~ 음하하하~ 고양이가 마지막 조각을 채우는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으나.. 쉽지않다 ^^;;; 완성된 퍼즐~~ 퍼즐 맞추는거..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이었다. 색깔도 예쁘고 조각끼리 맞춰지는 느낌도 좋다. 하지만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청소할때 옮기기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퍼즐속에 풀이 들어있긴 하지만 발라서 액자에 넣긴 아깝고.. 그냥 세워보자니 그러다 무너질까 무섭고.. 그래서 여전히 눕혀진 채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프랑스/이탈리아 여행을 갔을 때 그림의 배경인 아를르에 일부러 찾아갔는데, 겨울이라 도시는 썰렁하고 심지어 저 가게는 문을 닫은 상태였다 -_-;;; 아래 사진의 오른쪽 셔터 내린 곳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