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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07년

서른이 되는 것이 우울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반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십대의 십년을 되돌아보면 어리다는 것과 경제적인 어려움,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 등 여러모로 피곤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이제는 학비를 걱정하지도 반지하에 살지도 않으며 과외나 알바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삼십대에는 좀 더 안정되고 평온한 삶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냐하하하핫~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보리라 다짐해본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2007년 새해에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