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 스튜디오 촬영.. 혹은 리허설이라 불리는 그 것.
전날까지는 미용실에서 머리와 화장을 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을 것만 같았다.
당일이 되자 생각보다 재미없었지만 오랜만에 네일 케어를 해서 일단 그때까진 좋았다.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로 가니.. 힘들고 춥고 피곤하고 -_-;; 심지어 두통까지.
이렇게 기력이 딸릴 줄이야.
어색한 차림에 어색한 자세에 어색한 표정에..
피부나 주름 뿐 아니라 체력때문이라도 젊어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냥 예전에 생각한대로 이런 짓은 하지 말것을.. 하는 후회가 들었다.
하지만 건진 사진도 있으니.. 나의 베스트는 이것.
후보정을 잘해준다고 했으니.. 것만 믿어봐야겠다 ㅠ_ㅠ
전날까지는 미용실에서 머리와 화장을 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을 것만 같았다.
당일이 되자 생각보다 재미없었지만 오랜만에 네일 케어를 해서 일단 그때까진 좋았다.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로 가니.. 힘들고 춥고 피곤하고 -_-;; 심지어 두통까지.
이렇게 기력이 딸릴 줄이야.
어색한 차림에 어색한 자세에 어색한 표정에..
피부나 주름 뿐 아니라 체력때문이라도 젊어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냥 예전에 생각한대로 이런 짓은 하지 말것을.. 하는 후회가 들었다.
하지만 건진 사진도 있으니.. 나의 베스트는 이것.
후보정을 잘해준다고 했으니.. 것만 믿어봐야겠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