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여름 휴가 여행이라는 것을 떠나본다.
일정은 8월 2일 ~ 8월 6일.
드디어 내일 출발이다.
비행기는 일찌감치 마일리지로 예약했고, 숙소는 회사콘도 1박, 호텔 3박.
함덕 해수욕장 근처 대명 콘도와 선샤인 호텔이다.
대명 콘도는 이틀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실수로 하루만 했다. 어쩌면 그래서 당첨된 걸지도 모르겠지만.
콘도와 가까운 선샤인 호텔은 지난 겨울 제주도에 갔을 때 이용한 곳인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한가지 아쉬운 건 렌트카. 늦게 알아봐서 차가 없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이고 시간이 별로 좋지는 않다. 6일은 2시에 반납해야한다고.
비행기가 저녁 9시 45분인데, 게다가 반납은 공항도 아니고 제주시. -_-;;;
아쉽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 싶다.
이번 여행에서 할 일은 바닷가에서 빈둥거리며 해수욕하기, 테디베어 박물관이랑 여미지 식물원 가기,
액자에 넣어둘 사진 찍어오기, 그리고 미래 구상을 위한 독서.
물론 면세점 방문도 빠질 수 없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보니 어느덧 새벽 한시.. 오늘 출발이넹.
일정은 8월 2일 ~ 8월 6일.
드디어 내일 출발이다.
비행기는 일찌감치 마일리지로 예약했고, 숙소는 회사콘도 1박, 호텔 3박.
함덕 해수욕장 근처 대명 콘도와 선샤인 호텔이다.
대명 콘도는 이틀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실수로 하루만 했다. 어쩌면 그래서 당첨된 걸지도 모르겠지만.
콘도와 가까운 선샤인 호텔은 지난 겨울 제주도에 갔을 때 이용한 곳인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한가지 아쉬운 건 렌트카. 늦게 알아봐서 차가 없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이고 시간이 별로 좋지는 않다. 6일은 2시에 반납해야한다고.
비행기가 저녁 9시 45분인데, 게다가 반납은 공항도 아니고 제주시. -_-;;;
아쉽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 싶다.
이번 여행에서 할 일은 바닷가에서 빈둥거리며 해수욕하기, 테디베어 박물관이랑 여미지 식물원 가기,
액자에 넣어둘 사진 찍어오기, 그리고 미래 구상을 위한 독서.
물론 면세점 방문도 빠질 수 없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보니 어느덧 새벽 한시.. 오늘 출발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