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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을 보기 위해 1편을 예습(?)했다.
듣던대로 조니 뎁의 캡틴 잭 연기는 훌륭.

캡틴 잭과 엘리자베스가 함께 버려진 섬.. 바다가 정말 예뻤다 *_*

잡지에서 말하길, 1편의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나면 결국 저주가 풀리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진짜 결말이 나왔다는데.. 내가 본 동영상에는 그런거 없었다 -_-;;;
2편에도 마지막에 재미있는 영상이 있다하니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 할듯.
(영화를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보러간다면 ㅜ_ㅜ)


그런데 캐리비안이.. 어딘고.. -_-;;
왜 이과생들에게는 세계지리를 안가르치는 거냐고!!
(그러고보니 한국지리는 배워도 모른다.. ^^;)

그래서 찾아본 캐리비안.
Caribbean. 카리브 해, 서인도 제도, 모두 대략 여기를 가리키는 말이 되겠다.
콜럼버스가 인도에 도착한 줄 알고 서인도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를 언젠가 들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