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여행 셋째날.
메이지진구 - 하라주쿠
이틀 쉬었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큰일났다.
어서 후기를 다 써버려야겠다.
메이지진구. 신사가 아닌 신궁이라는데.
건물 자체가 이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무서운 사람이 많아서 놀랐고, 신궁으로 향하는 길에 접어드니 무서운 사람들이 다 사라져서 놀랐고, 시내에서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온 느낌에 놀랐고.
요렇게 나무숲속에 쭉뻗은 길.
난 왜이렇게 입에 힘을 주는건지..
다리가 아프다고 뒤로 걷는 미선. ㅎㅎ
안에 들어가서 결혼식 장면을 조금 구경하고 다시 이 길을 돌아와 하라주쿠에 갔는데 무서운 사람들과 신기한 사람이 많았다.
비가와서 우산을 샀다. 백엔샵에서 구입한 비니루 우산.
많이 걷고 비가와서 피곤했다. 수확도 그리 좋지 않았음. 케로로도 별로 없고..
크레페를 먹었는데 느끼했다.
점심은 새우튀김덮밥과 냉우동 세트. 맛있었다. +_+
저녁은 호텔앞 도시락 가게에서 산 도시락과 맥주.
요렇게 모형이.
나는 요것을 골랐는데.
실제론 요렇게 생겼다.
밥도 따뜻하고 먹을만 했는데, 계란말이는 달고 덜익었고 느끼 -_-;;;;
아니 왜 계란을 제대로 안익혀서 먹냐고!!!
다른 도시락들.
그리고 맥주와 초콜렛. 둘다 맛있다.
먹을 것만 늘어놓은 성의없는 후기가 되어버렸다 -_-;
하지만 비가와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는 말씀.
아!! 귀여운 양말을 세트로 산 보람이 있었다 ^_____^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4E8B415873A47822)
메이지진구 - 하라주쿠
이틀 쉬었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큰일났다.
어서 후기를 다 써버려야겠다.
메이지진구. 신사가 아닌 신궁이라는데.
건물 자체가 이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무서운 사람이 많아서 놀랐고, 신궁으로 향하는 길에 접어드니 무서운 사람들이 다 사라져서 놀랐고, 시내에서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온 느낌에 놀랐고.
요렇게 나무숲속에 쭉뻗은 길.
난 왜이렇게 입에 힘을 주는건지..
다리가 아프다고 뒤로 걷는 미선. ㅎㅎ
안에 들어가서 결혼식 장면을 조금 구경하고 다시 이 길을 돌아와 하라주쿠에 갔는데 무서운 사람들과 신기한 사람이 많았다.
비가와서 우산을 샀다. 백엔샵에서 구입한 비니루 우산.
많이 걷고 비가와서 피곤했다. 수확도 그리 좋지 않았음. 케로로도 별로 없고..
크레페를 먹었는데 느끼했다.
점심은 새우튀김덮밥과 냉우동 세트. 맛있었다. +_+
저녁은 호텔앞 도시락 가게에서 산 도시락과 맥주.
요렇게 모형이.
나는 요것을 골랐는데.
실제론 요렇게 생겼다.
밥도 따뜻하고 먹을만 했는데, 계란말이는 달고 덜익었고 느끼 -_-;;;;
아니 왜 계란을 제대로 안익혀서 먹냐고!!!
다른 도시락들.
그리고 맥주와 초콜렛. 둘다 맛있다.
먹을 것만 늘어놓은 성의없는 후기가 되어버렸다 -_-;
하지만 비가와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는 말씀.
아!! 귀여운 양말을 세트로 산 보람이 있었다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