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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의 산물

6박 7일간 다녀온 여행의 후기를 3일치만 쓰고 말아버렸다.
스스로 한심하기도 하지만.. 어쩌랴. 쓰기 싫은 것을 -_-;;

남은 날들의 기록은 내키면 정리하기로 하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보람찬 노획물을 자랑할까 한다.
지브리 박물관에서 건진 그로밋과 양~!! 냐하하하하하~
아드만에서 만든 윌레스와 그로밋의 인형을 왜 지브리에서 파는지 이상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지브리 박물관의 방 하나에 아드만 스튜디오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상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

어느 것을 살지 고민고민하다가 둘 다 샀는데 넘넘넘 잘한 듯 ^____________^
태엽을 감으면 찰찰찰 소리를 내며 기어간다. +_+

고양이가 아가들을 반가이 맞아준다는 컨셉으로.


말똥말똥 귀여운 것들!!


꺄아.. 너무 귀여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