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요일 오후 7:05 ~ 8:00
모처럼 칼퇴하여 라면을 끓여먹고 사과를 잘라 티비앞에 앉았는데,
생활의 달인이란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다.
들어는 본 것 같은데 제대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
양배추 썰기, 양초에 구멍 뚫기, 종이컵 불량 검사하기, 호빵 공장에서 호빵 반죽 집어서 종이위에 올리기, 어묵 만들기 등등.. 한 가지 일을 오래해서 숙달되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도 훨씬 생산성이 좋은 사람들이 그 주인공이다.
참으로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단순 작업을 오랜 세월동안 해오면 지겨울 것 같은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또 (방송용 멘트일 수도 있지만) 각자 나름의 보람이 있다는 것도 신기..
종이컵의 불량을 검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종이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하긴.. 나도 내가 개발한 핸폰을 누군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려나? 그런날이 과연 올 지는 모르겠지만.
또 어디에나 남들보다 생산성이 몇배로 뛰어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
즐겨봐야겠다.
모처럼 칼퇴하여 라면을 끓여먹고 사과를 잘라 티비앞에 앉았는데,
생활의 달인이란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다.
들어는 본 것 같은데 제대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
양배추 썰기, 양초에 구멍 뚫기, 종이컵 불량 검사하기, 호빵 공장에서 호빵 반죽 집어서 종이위에 올리기, 어묵 만들기 등등.. 한 가지 일을 오래해서 숙달되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도 훨씬 생산성이 좋은 사람들이 그 주인공이다.
참으로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단순 작업을 오랜 세월동안 해오면 지겨울 것 같은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또 (방송용 멘트일 수도 있지만) 각자 나름의 보람이 있다는 것도 신기..
종이컵의 불량을 검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종이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하긴.. 나도 내가 개발한 핸폰을 누군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려나? 그런날이 과연 올 지는 모르겠지만.
또 어디에나 남들보다 생산성이 몇배로 뛰어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
즐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