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도쿄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여행기 - 둘쨋날 9월 30일 둘쨋날. 아사쿠사 - 오다이바 - 오에도 온천 겨우 둘쨋날인데, 일어나자마자 다리 근육이 비명을 질러댔다. 7시 40분에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양식과 일식의 조촐한 부페. 빵과 커피가 있어서 기뻤지만, 다른 것은 거의 없었다. 정말 맘에 안드는 것은 계란을 덜 익혀준다는 것. -_-;;; 느끼해서 죽어버릴 뻔 했음. 다행히 빵은 맛있었고 커피는 좀 쓰지만 우유를 부어 미르꾸코히를 만들어주었다. 아침먹고 동네 산책길에 나섰다. 날씨가 선선하니 좋음. 9시가 조금 넘어 출발하여 열시에 아사쿠사에 도착. 먼저 나카미세의 입구에 있는 가미나리몬에서 남들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주었다. 나카미세 거리에서 쇼핑에 돌입하기 전에 닌교야키(인형모양의 과자)를 먹어주었다. 맛은 호두과자와 거의 흡사한데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