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던 길모어걸즈가 끝났다 ㅠ_ㅠ
아.. 이 허전함이란.
로리를 떠나보내는 로렐라이의 마음이 이러했을까?
마치 내 엄마같으면서 또한 친구같기도 한 로렐라이, 그리고 내 딸인 것 같은 로리.
(그러고보니 두 사람에게 동시에 감정이입이 되어버렸나)
귀여운 딘, 제스, 그리고 로건.. ㅠ_ㅠ
마지막 7시즌을 보는 동안에는 내 삶의 30% 정도를 이들이 차지했던 것 같다.
그들처럼 나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싶다.
이제 나의 삶을 살아야지.
감상문